한빛 대 공군! 2:2까지 가는 접전에서 임요환이 에이스 결정전으로 나왔다. 상대는 한빛의 에이스 카드인 윤용태! 임요환이 원래 플토에 약한지라 참으로 불안했었다. 그러나 초반에 무난하게 질럿, 리버 드랍을 막아내더니 마지막에 락다운으로 아비터까지 잡아내며 승리! 공군 순위를 한단계 더 올려놓았다.
만약에 졌으면 이제 늙어서 그렇다느니 막장 소리 들었겠지만 중요한 경기를 잡아냄으로써 황제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음 시즌에는 잘하면 박정석과 홍진호, 오영종 까지 공군에 합류 할지도 모르는데, 그때 되면 공군 에이스 팀은 황제,영웅,폭풍 즉 3대 천황때문에 (실력은 모르겠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이며, 중위권 도약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상위권에 도약하려면 강력한 테란 라인 한명정도는 받쳐줘야 하는데, 공군에 김선기도 별로 못해주고 그나마 임요환 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문제다. 다치지만 않았어도 최연성이 공군에 들어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전상욱정도 급이라도 들어가주면 좋으련만.
음하하. 간만에 재미있는 경기를 본것 같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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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임요환이 진정한 프로게이머인 이유
Tracked from 엔지니어링베이 2.0 2008/07/07 14:27 delete이미 출시 10년이 지난 스타크래프트.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초장수 국민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전략시뮬레이션이란 장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다 품고 있기 때문인데, 하면 할수록 무궁무진한 전략, 그것을 가능케 하는 최적화된 세 종족간의 밸런스, 때론 모험과 운에 의해 승부가 결정나기도 하는 긴장감... 이러한 것들이 현재까지도 e스포츠를 지탱하고 게임채널을 먹여살리는 1등 공신인 스타크래프트의 힘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어제 락다운 장면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http://tvzoneams.media.daum.net/tvzone/starzone/SupportAction.pillar?cmd=getSupport&id=9964 ←임요환 갤러리 청원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지금 갤러리가 없는데요 꼭 갤러리로 청원합시다.
호오 daum에도 갤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