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딩굴'에 해당되는 글 18건

  1. 높은 곳 무서움 증 2009/06/07
  2. 사무실 현황 2009/05/09
  3. 웹게임 무한로봇 대전 (4) 2009/04/29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4) 2009/01/26
  5. 주식시장 1400선 2008/09/10
  6. 우생순이 뭐꼬 2008/08/23

높은 곳 무서움 증

from 딩굴딩굴 2009/06/07 18:40
강천사에는 구름다리가 있는데, 꽤 무섭다. 비가 내리던 날 여친과 같이 강천사에 간 적이 있다. 우산을 쓰고 슬슬 올라갔다. 구름다리까지 가는 나무 계단이 생각보다 높게 이어져 있었다. 난 슬금 겁이 나기 시작했는데 지연이는 씩씩하게 올라간다. 절벽 사이에 걸쳐져 있는 구름다리 앞에 도착해서 보니, 다리가 비로 미끌미끌 했다.


<자료사진> 실제로 보면 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무섭다.

난 우산을 움켜쥐고 돌아가는게 좋겠지? 라고 했는데, 지연이는 괜찮다며 먼저 막 건너 간다. 나도 어쩔 수 없이 뒤를 따라서 다리를 건널 수 밖에 없었다. 양쪽 줄을 꽉 잡고 건너는데 지연이는 자꾸 아래를 내려다 보라며 말을 건다. 비바람이 더 몰아치는데 다리가 막 흔들린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니 아찔 함이 느껴진다. 미끄러지면 바로 사망이란 말이다!

한번도 아래를 안보고 겨우겨우 반대편에 도착했다. 그러자 지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오빠 반대편으로 다시 가보자!" 그러면서 다시 건널려고 하는거다. 아놔;  말리느라 혼났다. 마침 두명의 사람이 다리앞까지 올라왔는데 건너가지 않고 포기 하는 것이다. 저 사람도 안가는걸!! 우리도 가지말걸!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여친이 용감한 것인가?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겠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날 강천사 구름다리를 건너보라. 단 죽지 않도록 줄을 꽉 잡도록.
 
저작자 표시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9 관련글 쓰기

사무실 현황

from 딩굴딩굴 2009/05/09 21:23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데 사무실 에어컨은 리모콘이 없어서 제대로 가동이 안된다. 커다란 선풍기 한대만이 외롭기 고군분투 하고 있다. 

얼마전 Movie Day에는 CGV에서 울버린을 봤고, 오늘은 Book Day여서 책방에 들려 책을 한권씩 구입했다. 나는 도라에몽4권을 골랐다.

작년 겨울에 심은 낑깡 씨앗이 떡잎이 나왔다. 과연 이놈은 나무로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작년 겨울에 심은 로즈마리는 처음에는 뿌리도 없었고, 손톱크기 였는데 지금은 한뼘을 훨씬 넘는다. 뿌리도 튼튼히 내린듯 싶다.





저작자 표시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8 관련글 쓰기


클라이언트는 Flex  
서버는 Erlang.

말이 필요없다. 방문해 보시라.

http://muhanrobot.com

저작자 표시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7 관련글 쓰기

  1. yui 2009/04/30 12: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결과 있기를!!! 클베하면 바로 신청 고고싱~ ㅋㅋ

  2. 왕풍뎅이 2009/05/13 03: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한대전 개발자님의 블러그가 여기였군여...전 님 사무실 옆집 1014호에서 전국시대를 개발하다가 회사사정으로 다른장소로 이사간 웹게임 개발자 입니다, 그래픽 구현기술이 궁금했는데 Flex였군여...서버는 얼랑을 사용하시고..얼랑을 들어보긴 했는데 통신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언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웹게임 서버쪽에도 활용해도 성능이 좋은가 보군요. 종종 방문 할게요.

    • errai 2009/05/13 20:31  address  modify / delete

      넵.감사합니다. ^^ 무한로봇대전은 왠만한 MMORPG급으로 개발중입니다. 얼랭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적합하구요.


보고만 있어도 신난다.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6 관련글 쓰기

  1. Nacht 2009/02/06 22: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Hello, How are you? -_-

  2. 나두! 2009/04/08 09: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형이다~ 나랑 저렇게 해보자 ㅋㅋ

주식시장 1400선

from 딩굴딩굴 2008/09/10 01:12
한동안 주식시장을 관찰 했다.

1400선이 무너질 것인가 버틸것인가? 연기금이 얼마나 투자될 것이며, 미국 경제는 어찌될 것인가? 유럽과 중국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이며, 환율과 금리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그리고 관심을 갖고 있는 회사들의 상황들을 점검했다.

나는 내가 모르는 분야는 손을 안댄다. 조선주나 철강 같은것은 힐끗 거리기만 할 뿐이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전문가의 판단을 빌려와야 하는데 믿을만한 전문가가 없다.

주로 아는 분야는 IT분야인데. IT분야도 넓어서 잘 아는 분야가 있는 가 하면 모르는 분야도 많다. 반도체 같은 분야는 잘 모르는 분야중 하나이다. 그래도 철강보다야 많이 안다.

1400선이 확실히 지지받는 것을 확인했고, 향후 글로벌 경제는 불확실 하다는것도 뻔하다. 수출이 잘 될지 안될지 알 수 없다. 그냥 그 회사들이 잘 하길 바랄 뿐이다. 내수경제도 물가불안으로 인해 상당히 침체다.

딱 주식하기 좋은 상태아닌가. 경제가 밑으로 처박힌 상황이 너무나 확실하여 아주 마음에 든다. 1400선 밑으로 떨어저도 크게 상관은 없다. 주식이 살만한 가격대로 변한 것이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몇분 계신건지 모르겠지만 고객예탁금도 8월 말 8조 정도에서 요 몇일 사이 8조 8722억원으로 늘어났다. 펀드에서는 별로 빠진 사람이 없는것 같다.

증권시황이 좋다고 난리 필 때쯤에는 이미 늦은것이다. 그땐 팔고 나와야 한다. 지금처럼 처참한 상황이 딱 시작하긴 좋다.

하루하루 시간시간 매초매초 그리고 각 회사들 마다 상황은 어디로 튈지 장담은 못하지만 큰 줄기 하나는 확실하지 않는가? 경제는 항상 요동친다. 항상 주가가 상승할 수는 없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게 정상이고,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팔면 이익이다. 코스피 2000 찍을 때 펀드도 사고 주식도 산 사람들은 지금 매우 가슴이 쓰릴 것이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2000을 찍을 날 도 올것이다.

주식사고 아예 처박아 둬도 좋고 좀 더 신경 쓸 수 있는 사람은 지켜보다가 팔만한 상황에서 팔면 된다. 주식 좀 해보신 분들은 알것이다. 팔만한 상황이 뭔지. 5일평균선만 들여다 봐도 알 일이다.

이명박이 오늘 국민과의 대화를 한 것 같은데 신경쓸 필요조차 없다. 어짜피 좋은 얘기만 잔뜩 한거 아닌가. 그 말이 실제로 실행되는지는 향후 뉴스를 보면 알테고. 현실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명박이 항상 나쁜짓만 하는것은 아니니깐. (아니라고 믿고 싶다. 크크크.)
 

Tag // 주식투자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3 관련글 쓰기

우생순이 뭐꼬

from 딩굴딩굴 2008/08/23 11:44
우생순은 뭐의 약어인가?

우리 생애 최대 순간 보다는

우리언니  생리 불순 이라는 문장이 떠오른다.

잠을 많이 자면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서 탈이구낭. 흐흐.


Trackback Address >> http://kukhyun.com/trackback/32 관련글 쓰기